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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리 래신 로타리 회장 “분단국 한국에 평화의 진보가 이뤄지도록 도울 것”
배리 래신 로타리 회장이 6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말을 하고 있다. 이은지 기자 “봉사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세상은 빠르게 진일보할 것이다.”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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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 게이츠가 LG화학에 140억 투자를 한 이유
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, 빌 게이츠. 20일 LG 구본무(73) 회장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업 LG의 행적도 주목받고 있다. 구 회장의 소탈했던 삶의 궤적과 사회 환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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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종욱 전 총장의 꿈 ‘질병없는 세상’ 이루겠다
7일 서울대 의대를 찾은 마이클 라이언 WHO 사무차장보가 자신의 멘토였던 고 이종욱 WHO 사무총장 흉상 앞에 섰다. 왼쪽은 이종구 서울대 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장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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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질병 없는 삶 위해 헌신한 故이종욱 박사 뜻 잇겠다" 마이클 라이언 WHO 사무차장보
마이클 라이언 WHO사무차장보 [서울대병원] “질병 없는 삶을 위해 헌신했던 故 이종욱 박사는 제 멘토이자 영웅입니다. 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.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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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ealth&beauty] 면역 분야 등 혁신 신약에 집중 바이오 사업 신성장 동력으로
LG화학 LG화학은 인류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바이오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. 신약개발 등 선제적인 투자를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. LG화학 생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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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화학에 140억 내놓은 빌 게이츠 부부
빌 게이츠 부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부인 멜린다 게이츠가 설립한 세계 최대 자선단체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LG화학의 소아마비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140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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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 게이츠 재단, LG화학 소아마비 백신 개발에 1200만달러 지원
빌 게이츠 부부 세계 최대 자선단체인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LG화학의 소아마비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140억원을 지원한다. 게이츠 재단은 전염병 퇴치ㆍ백신 접종ㆍ공공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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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콰도르 '휠체어 대통령' 탄생…80년 전 루스벨트와 비교되네
에콰도르 좌파 집권여당 국가연합당(알리안사 파이스)의 레닌 모레노 후보가 2일(현지시간)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됐다. [AP=뉴시스] 휠체어를 탄 이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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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병 퇴치에 3조원, 저커버그의 통 큰 기부
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의 부인 프리실라 챈이 21일 미국 UC샌프란시스코에서 질병 극복을 위해 3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밝히고 있다. 화면에 저커버그 부부와 딸 맥스의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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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커버그의 통 큰 기부…질병 퇴치에 3조 투자
페이스북 최고경영자(CEO) 마크 저커버그(사진 오른쪽)와 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(왼쪽) [중앙포토]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(CEO)와 그의 부인인 의사 프리실라 챈이 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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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촌 곳곳에 초아(超我)의 봉사가…'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' 개막
전세계 로타리안들의 축제인 ‘2016 국제 로타리 세계대회(Rotary International Convention·이하 세계대회)’가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공식 개막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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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병 없는 삶 위해 헌신한 ‘아시아의 슈바이처’
이종욱 전 총장의 추도식에서 부인 가부라키 레이코 여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사진 보건복지부]고(故)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(WHO) 사무총장의 10주기를 기리는 추도식이 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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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대회 참가 회원 5만여 명…‘로타리 매직’이라며 다들 놀라”
윤보선 전 대통령의 장남인 윤상구 조직위원장은 “로타리의 나눔 정신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‘3K 평화의 걷기’ 등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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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포커스] 모기와의 전쟁? 리우올림픽이 위험하다
이집트숲모기 퇴치에 비상이 걸린 브라질의 보건 관계자가 주앙 페소아 인근 폐차장에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다.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신종 전염병들의 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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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백신별 접종 시기 체크, 권장 횟수 완료해야 ‘0.5mL의 기적’ 일궈
이번 주 ‘세계 예방접종 주간’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예방접종 주간이다. 세계보건기구(WHO)가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벌여온 캠페인이다. 예방접종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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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염병 백신 개발, 정부가 앞장서야 하는 이유
지난해 서아프리카를 휩쓴 ‘에볼라 바이러스’는 1만7000여 명을 감염시켜 그중 6000여 명을 사망케 했다. 이어 중동에서 발원한 ‘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’은 치사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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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turday] 12초 만에 지혈 연고, 색맹도 색 구별 안경, 1만원짜리 PC 칩
세계 최고 부자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물 한 잔을 들이키는 사진이 지난 1월 언론에 공개됐다. 마시기 몇 분 전만 해도 이 물은 사람의 배설물이 들어간 ‘똥오줌 물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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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he New York Times] 애슐리 매디슨 해킹으로 드러난 미 관료의 민낯
제니퍼 와이너작가한때 미국은 위대했다. 소아마비를 퇴치했고 비행기와 치킨 너깃, 뮤직 비디오를 만들었다. 달에도 갔다. 그런데 지금은? ‘루저’ 국가가 돼버렸다. 이쯤 되면 알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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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의료 수출과 함께 인술의 마음을 전하자
김동규서울대 의대 교수신경외과학요즈음 대형병원에서 심심치 않게 외국인을 볼 수 있다. 전통 복장의 아랍 사람들, 금발의 러시아계 여인들이 병원 복도를 활보한다. 진료를 받으려고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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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혈증·급성 중이염 막는 폐렴구균백신 접종효과 '주목'
홍콩독감·일본뇌염·신종플루·사스·메르스…. 국내 각종 감염병이 유행하면서 이를 막는 예방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다행히 우리나라는 폐렴구균·일본뇌염·A형 간염 백신 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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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한국 로타리대회 … 5만 명 봉사정신 보여줄 것
“세상에 선물이 되자.” 전세계 12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봉사단체 ‘국제로타리(Rotary International)’의 K R 라빈드란(63·사진) 회장이 내건 표어다.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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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읽기] 온난화 방치, 제2의 메르스 자초한다
[일러스트=김회룡] 남정호논설위원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인간은 왕왕 큰 착각을 한다. 1979년 10월 26일 세계보건기구(WHO)가 역사적인 ‘천연두 박멸’을 선언했을 때도 그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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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쩔쩔 매는'에볼라 전쟁' 나이지리아는 88일 만에 끝냈다
나이지리아는 인구는 1억7400만 명으로 아프리카 최다 인구 국가다. 올해 국내총생산(GDP)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제치고 아프리카 1위로 올라섰다. 전세계 26위 수준이다. 그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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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개국 18억 명의 건강 파수꾼 … 연간 200일 해외출장
신영수 서태평양 지역사무소(WPRO) 사무처장은 폴리네시아 사모아인이 세계 최고의 비만율을 가진 데 대해 우려하면서 그 대처방안을 제시했다. [사진 WPRO] 반기문 유엔 사무총